2025년 4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
2025년 4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으로 월간 사용자 수 97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멜론(Melon) 601만 명, 스포티파이(Spotify) 329만 명, 지니뮤직 260만 명, 플로(FLO) 176만 명 순이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앱 월간 사용자 점유율 (2025년 4월 기준)
순위 | 앱 이름 | 사용자 수 (만 명) | 점유율 (%) |
---|---|---|---|
1 | 유튜브 뮤직 | 979 | 42 |
2 | 멜론 | 601 | 26 |
3 | 스포티파이 | 329 | 14 |
4 | 지니뮤직 | 260 | 11 |
5 | 플로 | 176 | 8 |
지난 4년간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의 사용자 점유율은 각각 19%p, 11%p 증가했습니다.
주요 음악 스트리밍 앱 비교
1. 유튜브 뮤직 (YouTube Music)
- 강점: 유튜브 플랫폼과 연동되어 공식 음원 외에도 커버곡, 라이브 영상, 미공개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시 광고 없이 이용 가능하여 가성비가 높습니다.
- 음질: 최대 256kbps AAC 수준을 지원합니다.
- 시장 점유율: 2025년 4월 기준 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2월에는 월간 사용자 수 902만 명을 기록하며 멜론을 제쳤습니다.
- 이용자 증가 추이: 2025년 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9%p 상승했습니다.
- 특징: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며,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놓고 비교했을 때 1위 사업자입니다.
2. 멜론 (Melon)
- 강점: 국내 음원 보유량이 압도적이며, K-팝 및 OST 업데이트가 빠릅니다. 팬덤 기반 서비스 기능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음질: 최대 320kbps 및 FLAC 무손실 음질을 지원합니다.
- 시장 점유율: 2025년 4월 기준 26%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662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 이용자 감소 추이: 2025년 2월 기준 사용자 수가 2배 가까이 감소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했습니다. 2023년 10월 대비 사용자 수가 7.6% 감소했습니다.
- 특징: 오랫동안 국내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최근 유튜브 뮤직에 역전당했습니다.
3. 스포티파이 (Spotify)
- 강점: 뛰어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Discover Weekly, Daily Mix 등)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음원 라이브러리가 방대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입니다. 팟캐스트 기능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 음질: 최대 320kbps를 지원합니다.
- 시장 점유율: 2025년 4월 기준 14%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32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 이용자 증가 추이: 2025년 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p 증가했습니다.
- 특징: 무료 요금제('스포티파이 프리')를 통해 광고 시청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0대 및 20대 사용자 반응이 좋습니다.
4. 지니뮤직 (Genie Music)
- 강점: KT, LG U+ 통신사 이용 고객에게 혜택이 많습니다. FLAC 무손실 음원 지원 및 고음질 음원에 강점이 있습니다.
- 음질: 최대 320kbps 및 FLAC 고음질을 지원합니다.
- 시장 점유율: 2025년 4월 기준 11%로 4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2월에는 261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 이용자 감소 추이: 2025년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했습니다.
- 특징: KT 통신 요금제와 결합하여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5. 플로 (FLO)
- 강점: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웁니다. 자연어 검색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 음질: 최대 320kbps 및 FLAC 고음질을 지원합니다.
- 시장 점유율: 2025년 4월 기준 8%로 5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2월에는 183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 이용자 감소 추이: 2025년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p 하락했습니다.
- 특징: SKT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2025년 최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추천 & 비교분석 - music is my life
2025년 최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추천 & 비교분석 - music is my lifemusic is my life - music is3/27/2025- 아직도 멜론 써?...음악 스트리밍 어플 7군데 집중 비교파이낸셜리뷰4/8/2024
- 음원 시장 무한잠식 ‘유튜브 뮤직’···국산 앱은 고사 중이뉴스투데이9/20/2023
2025년 음악 스트리밍 앱 추천 TOP 5 – 실사용 비교 분석
2025년 음악 스트리밍 앱 추천 TOP 5 – 실사용 비교 분석gamsgo.com-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으로, 2월 902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멜론 662만명, 3위는 스포티파이 320만명, 4위는 지니뮤직 261만명, 5위는 플로 183만명 순이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음악 스트리밍 앱의 월간 사용자 수 추이를 조사해newsspace.kr3/18/2025
- ‘음악 무료 스트리밍’ 스포티파이 국내 이용자 대폭 증가에 토종 플랫폼 긴장 - 매일경제매일경제12/19/2024
- [랭킹연구소] 한국인 음악 스트리밍 앱 순위, 점유율 42% 1위는?…유튜브 뮤직·멜론·스포티파이·지니뮤직·플로 順newsspace.kr5/13/2025
기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애플 뮤직 (Apple Music): 애플 기기와의 통합성이 뛰어나며, 무손실 음원 및 공간 음향(Dolby Atmos)을 지원합니다.
- 아마존 뮤직 (Amazon Music): 프라임 멤버십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Alexa 기기와의 연동성이 좋습니다.
- 타이달 (Tidal): 고음질 스트리밍(MQA, FLAC)에 특화되어 있으며, 오디오 마니아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벅스 (Bugs): 음원 구매 및 소장 기능이 강점이며, 곡 해설 및 뮤지션 정보 제공이 세밀합니다.
- 사운드클라우드 (SoundCloud): 독립 뮤지션들의 콘텐츠가 풍부하며, 커버곡, 리믹스 등 창의적인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음악 스트리밍 앱
- 스포티파이: 광고 시청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곡 건너뛰기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 유튜브 뮤직: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광고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믹서박스(MixerBox)3: 로그인 없이 유튜브 영상과 함께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광고가 없어 쾌적합니다.
- 사운드클라우드: 다른 앱 사용 중이거나 화면을 꺼둔 상태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 스포티튜브(SpotyTube): K-POP 감상이 가능하며, 다른 앱 사용 중에도 가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튜너 라디오 플러스(Tuner Radio Plus): 유튜브 영상 및 라디오 청취도 가능하며, 음악 다운로드가 지원됩니다.
- 세이캐스트: 음악 방송 형태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중장년층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