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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리서치(OpenResearch)는 2024년 7월 김일두 대표가 설립한 대한민국의 AI검색엔진 기술/서비스 기업이다. 김일두 대표를 주축으로, 김일두 대표가 전 대표를 역임한 카카오브레인 출신의 국내 최고 수준의 AI 전문인력들이 공동창업했다. 창업과 동시에 L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캐피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 부터 100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2024년 12월, 창업 6개월만에 차세대 AI 검색 서비스인 oo.ai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목표 및 비전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비전을 구현 할 첫번째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전문적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색을 위한 코파일럿’, oo.ai의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델‧알고리즘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기존 웹‧AI 검색 서비스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의 정교한 답변‧보고서를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할 수 있는 AI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단기적인 목표이다.

주요 서비스 기능 및 특징

24년 12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차세대 AI 검색 서비스 oo.ai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를 기반으로 수 백건의 관련 웹 문서를 호출하고 이를 종합하여 정확하고 자세한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검색어 변형과 다양한 웹 리소스 정보를 비교하는데 드는 수고와 시간을 줄이면서도 정보의 출처 또한 제공하여 AI 답변의 신뢰도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존 검색엔진 타 AI 검색 서비스 oo.ai
참고 문서 수 수백 ~ 수천개 ~10개 ~ 수 백개
답변 시간 매우 빠름 중간 빠름
(기존 검색에 가깝게 개선 중)
결과 품질 검색어가 포함된 사이트 나열
(랭킹에 따른 품질 변화가 큼)
검색어에 대한 간략한 정보 제공 검색어에 대한 결과와 참고 사이트를 정리하여 제공
탐색 효율성 낮음
검색 결과 페이지 사용자가 직접 방문하여 읽고 판단해야 함
중간
기존 검색 상위 검색 결과 일부를 기반으로 AI가 답변을 생성
높음
사용자 의도를 고려하여 수 백건 이상의 문서를 참고하여 정확하고 정리된 답변을 생성

주요 인력

오픈리서치의 김일두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에서 초거대 언어 모델 ‘KoGPT’, 인물 특화 이미지 생성 모델 ‘Karlo’,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 모델 ‘Kara’ 등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고, 공동창업자로 합류한 백운혁 이사도 ‘KoGPT’ 개발 연구를 총괄한 인물이다. 이 외, 다른 팀원들도 국내 최고 수준의 생성형 파운데이션 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Nature, NeurIPS, ICML, CVPR 등 관련 분야에서 권위를 지닌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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