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documents
Contents

1. AI 기본법 '워터마크 표시 의무화' 2026년 1월 시행 예정

AI 생성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AI 기본법에 따라 AI 사업자는 이용자가 AI 기술로 합성물을 만들 때 워터마크를 넣도록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안내할 의무를 지게 된다. 성 착취 딥페이크물 등 타인의 권리 침해 가능성이 큰 합성물에는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달아야 한다.

2. AI에 의해 대체가능성 큰 직업, 3년 후 '물류사무원'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3년 후 AI에 의한 직무 대체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물류사무원으로 예측됐다.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창의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대체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서울 자치구, AI 도입 속도…행정 효율성↑

서울시 자치구들이 AI를 행정 업무에 적극 도입하여 직원들의 행정 능률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AI 융합형 문제 해결 TF를 운영하고, 송파구는 자체 AI 시스템 '송파AI브레인'을 개발하는 등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4. 챗GPT, 과거 대화 기억해 맞춤형 답변 제공

오픈AI는 챗GPT가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새로운 메모리 기능을 도입했다. 이전에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이제는 이전 대화 맥락을 기억하여 답변을 생성한다.

5. 구글 클라우드 Next 25 개최, AI 스택 전반 혁신기술 공개

구글 클라우드가 연례 기술 콘퍼런스에서 AI 인프라, 모델, 플랫폼, 에이전트에 이르는 AI 스택 전반에 걸친 기술 혁신을 발표했다. 삼성은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에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 'AI가 설계 척척'…테슬라·삼성전자·현대차가 반한 다쏘시스템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다쏘시스템은 AI와 버추얼 트윈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AI 설계 비서 '아우라'는 엔지니어가 부품 설계를 변경하고자 할 때 최적의 설계 대안을 제시하여 작업 효율을 높인다.

7. ‘챗GPT 독주 막아라’…네이버·카카오도 생성형 AI 경쟁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기업들이 챗GPT 독주 체제를 막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쇼핑, 지도, 웹툰 등 다른 영역에도 접목하고, 카카오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앱 '카나나'를 출시할 예정이다.

8. "업무 효율 높인다"…서울 자치구 AI 도입 속도

서울 자치구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도입해 행정 능률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AI와 행정 전문가 협업 TF를 운영, 송파구는 자체 AI 시스템 개발, 금천구는 AI 전담팀 구성 등 AI를 행정 업무에 특화시키고 있다.

9. 안전성 확보 의무 AI모델 기준 10의26제곱 플롭스 이상으로

인공지능(AI)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 관리 체계 등을 구축할 의무를 지는 AI 모델의 기준이 누적 연산량 10의 26제곱 플롭스 이상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이는 미국과 EU 기준과 동일하며, 현재까지 국내 개발 AI 모델 중에는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모델이 없다.

10. "챗GPT 3.5 대비 파라미터 수 40분의 1″… 가성비 AI 모델 뜬다

가트너는 기업이 2027년까지 특정 작업에 특화된 SLM(소규모언어모델)을 도입하면서 SLM의 전체 사용량이 범용 LLM 사용량보다 최소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LM은 응답 속도가 빠르고 컴퓨팅 자원을 적게 소모해 운영·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Follow-up Search
ⓒ 2025 OPEN RESEARCH Inc.